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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존과학용어검색 - 글읽기
환경 (環境) "산성비~실리카겔"
작성자 : 이지영 ㅣ 조회수 : 1,132
이메일 : oo3oo3oo@naver.com |

산성비 [酸性, acid rain]

산성도를 나타내는 수소이온 농도지수(pH)5.6 미만인 비로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서는 이처럼 강한 산성의 산성비가 내린다. 산성비의 원인 물질로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공장이나 발전소, 가정에서 사용하는 석탄, 석유 등의 연료가 연소되면서 나오는 황산화물이 있다. 산성비는 금속의 부식, 구조물 훼손, 콘크리트 등 건축구조물, 그리고 고고학적 유물의 부식과 섬유 제품의 퇴색 등 경제적·문화적으로도 큰 손실을 입히고 있다.

 

상대습도 [相對濕度, relative humidity]

상대습도는 물질과 수분과의 관계에 있어서 물리적 혹은 화학적 의미를 강하게 나타내는 지표이다. 상대습도 RH는 그 온도에서의 포화 수증기압 Ps를 이용하여 나타내며 RH=수증기압(P)/포화수증기압(P) 또는 RH=절대습도(g/m³)/포화수증기압(g/m³)x100(%)로 표시한다. 보존을 위한 상대습도 조절이란 보존에 적합한 상대습도를 환경에 접근시키는 것이며, 보존환경으로서 적정 여부는 평균 상대습도와 기준 값의 차이의 감소와 변동 완화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산화 [酸化, oxidation]

광물이 대기 중의 산소에 의하여 산화되는 과정을 말하며, 주로 광물이 철을 함유하고 있을 때 일어난다. 적갈색, 다갈색으로 석재를 변색시키며 부피팽창으로 인한 입자탈락의 원인이 된다.

 

색온도 [色蘊度, color temperature]

색온도란 광원 자체의 온도가 아니라 흰 광선이 상대적으로 푸른빛을 띠는지 붉은색을 띠는지 측정하는 기준치를 말한다. 광색을 물리적, 객관적인 숫자로 표시한 거의 색온도이다. 색온도는 절대온도 K로 표시한다. 색온도가 낮을수록 적색을 띠고, 색온다가 높을수록 청색을 띤다. 광원의 색온도에 따라서 심리적인 광색감각의 경향은 변화한다. 박물관 전시조명은 비교적 낮은 저도를 채택하는 경우이므로 일반적으로 색온도가 낮은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광색이 심리적으로 쾌적함을 준다.

 

석면 [石綿, asbestos]

섬유상으로 마그네슘이 많은 함수규산염(含水硅酸鹽) 광물이다. 광물 조성상 크게 크리소타일(chrysotile)을 주성분으로 하는 온석면(溫石綿)과 각섬석질(角閃石質) 석면으로 나뉘며 건축자재, 방화재(防火材내화재(耐火材보온재·단열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석면은 호흡을 통하여 가루를 마시면 폐암이나 폐증, 늑막이나 흉막에 악성종양을 유발하는 물질로 밝혀져 발암물질로 지정되었다.

 

선택부식 [選擇腐蝕, selective corrosion]

황동 중 아연, 알루미늄 청동 중의 알루미늄, 금 합금 중 동이 선택적으로 부식되어 홈을 만드는 부식이다. 일명 탈 합금부식이라 하며, 특히 황동 중의 아연 부식을 탈 아연부식이라 한다. 탈 아연부식이 발생하게 되면 황동의 노란색과는 달리 붉은색(구리)을 띄게 되며 기계적 강도가 저하된다. 황동이 분해하면서 Zn2+ 이온은 용액 속에 존재하고 Cu2+ 이온은 황동의 표면으로 재석출된다. Zn의 경우, 활성전위 금속으로 산소가 존재하지 않아도 부식이 발생할 수 있다.

 

섭씨온도 [攝氏溫度, celsius temperature scale]

1기압에서 물의 어느점을 0, 끓는점을 100로 하여 그 사이를 100등분한 온도를 말하며, 단위 기호는 이다. 1742년 스웨덴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인 A.셀시우스가 창시한 할란계에서 기원하며, 절대온도와 섭씨온도의 온도간격은 동일하다. 섭씨온도에서 물의 끓는 점을 엄밀히 측정하면 대기압 하에서 99.975도를 나타낸다.

 

소화 [消火, fire extinguishing]

소화법은 출화원(出火源)에 따라 다르며, 적정한 방법을 취하지 않으면 소화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위험하다. 소방본부에서는 각종의 소화 장치를 검정하고, 사용기분을 정하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차량·선박 등에 대헤서도 소화활동에 필요한 기구 설비를 의무화하고 있다. 소화설비로서는 수동식 소화기, 자동식 스프링클러, 물 분무 소화장치, 소방 호스용의 옥내 외 소화전(消火栓) 등이 있다.

 

솜털빗살수염벌레 [pubscent anobiid nicobium hirtum]

성충의 몸길이는 4~6이며 유충은 5.5~7.2이다. 성충은 짙은 갈색에 회황색의 털이 빽빽하게 있으며 유충은 유백색을 띤다. 주로 가해를 하는 단계는 유충이며 그 대상은 서적, 목짊술품, 소나무, 노송나무, 떡갈나무 물푸레나무, 너도밤나무 등의 목재제품, 종이류의 미술품 등이다.

 

송곳벌 [tremes fuscicornis]

유충의 몸길이는 30이며 몸은 검은색과 갈색의 줄무늬가 있고 다리는 황색, 배면에는 다소 황갈색인 부분이 있다. 성충의 몸길이는 15~30이며 몸은 검은색, 앞과 중간 다리의 결절 이하는 갈색을 띠고 있다. 유충과 성충이 모두 가해하며 탈출할 때와 산란할 때에 재질에 구멍을 뚫는다. 목재를 가해하며 특히 약한 목재나 채벌 직후의 목재를 가해한다.

 

수은등 [水銀燈, mercury lamp]

텅스텐을 사용하는 전구에 비해 발광효율이 좋다. 관 속에 수은과 아르곤이 봉입되어 있다. 바깥쪽의 관은 안쪽의 관을 보온보호(保溫保護)하는 것으로, 질소가스가 봉입된다.

 

수은온도계 [水銀溫度計, mercury thermometer]

수은온도계는 한 끝을 볼록하게 만든 가는 유리관(琉璃管) 속에 적량의 수은(水銀)을 넣고 밀폐한 온도계이다. 수은의 열팽창을 이용한 온도계. 가는 유리관 속에 수은을 넣고 막은 다음, 온도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수은주의 눈금을 읽어서 잰다. 영하 38에서 영상 360까지의 범위에서 측정할 수 있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도계이다.

 

수장고 [收藏庫, museum storage]

귀중한 거을 고이 간직하는 창고로 박물관에 있어서 수장고는 수장품을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위해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하여 조습성, 차단성, 단열성, 내화성, 환경성, 수납성, 보안성 등의 성능이 요구된다. 박물관의 소장유물은 수장고를 중심으로 수장품의 일부가 순환적으로 전시 또는 연구 공간을 오가는 것을, 전시되는 유물은 전시 또는 대출 등의 일부 기간을 제외한 전 생애기간동안 수장고 내에서 안전하게 보존·관리된다.

 

수피천공벌레 [pine anobiid, pine bark anobiid ernbius mollis]

몸길이는 성충이 3~6, 유충이 약8이다. 성충은 적갈색이며 몸 전체가 가는 털로 덮여 있고, 유충은 황색 혹은 분홍색이 있는 백색이다. 가해를 하는 단계는 유충이며, 주로 소나무로 만든 건조물이 그 가해 대상이 된다.

 

스모그 [smog]

영어의 ‘smoke’(연기)‘log’(안개)의 합성어이다. 스모그가 도시나 공업지대에서 발생하면 (視界)가 나빠지고, 인체에 해를 준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자동차 등의 내연기관이 가솔린·중유를 쓰게 되어, 석유의 연소에 의한 스모그가 큰 문제로 등장하였으며 한국의 대도시에서도 광화학스모그가 많아지고 있다. 스모그는 대기오염물질의 하나로 문화재에 구조적 훼손, 변색 등의 손상을 일으킨다.

 

습식부식 [濕式腐蝕, wet-corrosion]

습기가 존재해야 발생하는 부식으로 발생부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금속이 차갑거나 조해성 물질이 있는 경우, 공기 중의 수증기와 결합하기 쉬워지고, 그로 인해 전기화학적 반응이 일어나 부식이 발생된다. 인위적인 틈으로 성장하게 되는 틈부식과는 다르게 공식 자체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틈을 생성하게 된다.

 

시감도 [視感度, luminosity factor]

(파장)에 따라 밝기가 다른 특성을 시감도라 한다. 파장이 다른 두 빛이 같은 세기(밝기)를 가지는 것은 교조측광법(交照測光法)에 의하여 판정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세기를 가지는 두 빛의 복사에너지 흐름의 역비(逆比)를 시감도의 비로 정의한다. 보통 사람은 555nm에 최대 시감도가 있으므로 이것을 표준으로 삼고 1로 한다. 사람에 따라서 다소의 차이가 있다.

 

시습지

액정과 같이 온도에 의해 색이 변화하는 성질을 필름에 도포하는 방식이며, 온도에 따른 가역성 형태와 비가역성 형태 두 종류가 있다. 비가역성형태는 물체가 설정 온도 범위를 넘는 커다란 온도변화를 받았는지 여부를 감시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박물관 미술품을 운송할 경우 등에 비가역성형태의 시습지를 이용하여 포장 케이스 내부가 지정 온도 범위를 넘었는지 여부를 판별하는데 유용하다.

 

실리카겔 [silica gel]

황산과 규산나트륨의 반응에 의해 만들어지는 튼튼한 그물조직의 규산입자로, 표면적이 매우 넓어 물이나 알코올 등을 흡수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제습제로 많이 사용된다. 실리카겔은 SiO·nHO의 화학식을 가지며 작은 구멍들이 서로 연결되어 튼튼한 그물 조직을 이루고 그 사이에 용매인 물 등이 들어가 굳어버린 비결정형의 입자이다. 표면적이 매우 넓어 물이나 알코올 등을 흡수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또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제습제로 많이 사용되는 물질이다.

 


출처 : 보존과학용어,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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