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주칠량 [二高柱七梁]
내부에 두 개의 고주를 세워 꾸민 칠량지붕틀. 쌍고주칠량
이궁 [離宮, detached palace or imperial villa]
별궁. 한 왕조의 정궁 이외에 따로 더 지은 궁
이단지대 [二段地臺]
두켜로 쌓아 만든 기단. 두벌대
이마돌 [이마돌]
널방무덤의 문위에 문설주 사이에 걸쳐진 긴돌. 미석(楣石)
이매기초 [二一草]
부연위의 평고대에 그린 단청무늬
이방 [耳枋]
귀평방 머리위에 얹어 귀의 포를 받치는 짧은재. 고삽
이배 [耳杯, jar with lugs]
긴 타원형으로 생긴 몸통의 양쪽에 초생달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잔. 낙랑고분에서 주로 출토됨. 귀잔
이부발 [耳附鉢, bowl with lug]
바리의 어깨나 몸통에 귀가 달려있는 토기. 귀바리
이부호 [耳附壺, jar with lug]
항아리의 어깨에 2-4개의 유두상 혹은 말머리모양의 꼭지나 둥근고리가 달려있는 토기. 귀항아리
이색도채 [二色塗彩]
한색 계열의 농담 두가지 색 이상을 구분하여 도색할때 둘째번에 넣는 빛.이빛넣기
이수 [이首, ornamental top in the form of hornless dragon for a stele, bell, stone post or bronze vessel]
비석의 몸돌 위에 얹은 덮개돌로 이무기나 용의 모습을 새겨 넣음
이식 [耳飾, earring]
금이나 은따위로 만든 귀에 다는 꾸미개. 주로 가는 고리모양에 장식이 달려 있음. 귀걸이
이실분 [二室墳, dual-chamber tomb]
복도로 연결된 두칸의 방으로 구성된 널방무덤. 두방무덤
이음발 [이음발]
지붕경사에 따라 이은 기와 노출면의 길이
이익공 [二翼工]
기둥머리에 두공과 창방에 교차된는 상하 두 개의 쇠서로 짜여진 공포[기둥 중간에 창방과 도리, 장여사이에 화반을 놓음)
이장추녀 [二杖추녀]
옆에 붙은 초장 다음번의 귀서까래
이중구연토기 [二重口緣土器, pottery with double mourh rim]
구연부에 점토띠를 덧붙인 토기.
이차가공 [二次加工, secondary retouch]
일차떼기로 얻어진 격지나 몸돌석기에 가벼운 떼기를 되풀이하여 날을 다듬는 이차적인 손질. 잔손질
이차장 [二次葬, secondary burial]
장사를 지내고 일정한 기간이 지나서 뼈를 추려서 다시 옮겨 묻는 장법. 두벌묻기
이채 [泥彩]
색흙에서 채취한 것을 수비[水飛)하여 정제한 분말안료
이출목 [二出目]
공포에 있어서 첨차가 두 번 괴어 나가 앉아서 도리를 받친 것
이출목제공 [二出目諸工]
기둥 중심에서 두번 또는 두번째로 앉은 출목의 제공
이형석탑 [異形石塔, non-typical stone pagoda;a pagoda other than the standard four-sided, 3 or 5 stories]
평면구성이나 입면구성이 이른바 신라 전형양식의 석탑과 다른 석탑
익공 [翼工, a bracket with orthogonal projection]
창방과 직교하여 보를 받치며 쇠서 모양을 하고 초각한 공포재
익공가 [瀷工家]
기둥위에 익공쇠서를 놓아 꾸민 집.익공집
익공계공포 [翼工系?包]
기둥위에 쇠석보아지를 끼우고 그 위에 주두 쇠서를 짜서 장식하는 공포
익당 [익당]
주 건물의 좌우에 붙여 한 집채로 지은 곁채. 익사. 날개집
인거재 [引鉅材]
사람이 톱질하여 톱질하여 제재한 목재
인동문 [忍冬紋, honysuckle patterns]
인동초를 장식화한 무늬. 인동문양. 인동꽃무늬
인동초문 [忍冬草紋]
겨우살이 덩굴을 그린 무늬
인두그림 [인두그림]
달군 인두로 지져서 여러 가지 모양을 그린 대. 낙죽
인방 [引枋]
기둥과 기둥 또는 벽선에 가로질러 벽체의 뼈대가 되는 가로재[위치에 따라 상방, 중방, 하방으로 세분됨)
인부 [刃部, edge]
칼이나 창의 날이 서있는 부분. 칼날, 창날.
인화문 [印花文, burished black pottery]
토기 표면에 무늬가 새겨진 도장을 찍어서 나타내는 무늬. 도장무늬
일고주오량 [一高柱五梁]
고주하나를 써 꾸민 오량지붕틀
일고주칠량 [一高柱七梁]
고주 하나를 써서 꾸민 칠량지붕틀
일단지대 [一段地臺]
기단을 축조할 때 자연석 또는 장대석을 한켜만 놓아 만든 기단. 외벌대. 한벌대
일자매기 [일자매기]
서까래 끝을 가지런히 일직선상으로 자르는 일
일출목 [一出目]
공포에 있어서 첨차가 한자리 나가 앉아서 도리를 받친 것
일출목이익공 [一出目二翼工]
익공건물 외부에 일출목으로 한 이익공
일출목제공 [一出目諸工]
기둥 중심에서 한번 또는 첫번째로 앉은 출목의 제공
입석 [立石, menhir]
선사시대 거석기념물의 하나로서 자연석 또는 가공한 기둥모양의 돌을 세워놓은 것. 선돌
입식 [立飾, standing ornament]
금관의 테 위에 세워진 장식. 솟을장식
입큰귀때단지 [입큰귀때단지]
삼국시대 초기의 고분에서 주로 출토됨. 구연부가 몸통보다 넓고 크게 벌어진 작은 잔. 광구소호
입형동기 [笠形銅器, mushroom shaped instrument]
수레의 난간을 장식하는 수레갖춤의 일종. 고깔이나 버섯모양의 머리 밑에 나팔처럼 벌어진 몸체가 있음. 고깔수레장식, 멍에투겁
출처 : 국립 대구 박물관 |
